주간회고_프론트엔드 생존코스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8주차 주간회고

꾸랭 2024. 1. 7. 22:52

제발 반성해

배운 것

CSS
Styled Components

회고

항상 배워야지 생각은 하지만,

막상 손이 제일 가지 않는 CSS에 대해 배우는 주차였다.

사실 CSS와 디자인 관련된 내용이 실무를 하면서도

접해본 빈도나 알고있는 수준이 가장 떨어지는 주제였다.

실무에서 프론트 업무를 했던건 이미 템플릿을 구매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컴포넌트 별 디자인도 이미 통일되어있었고,

프로젝트 자체도 이미 한번 완성된 이후에 자잘한 수정 정도를 작업해보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 배우고 반성하는 내용이 있다.

지금까지는 사실 CSS는 그냥 암기니까, 필요할때 검색해다가 쓰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다.

강의 코멘트에도 써있는것 처럼 CSS 자체를 일단 잘 알고 있어야 잘 쓸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크게 반성해야하는건 아직도 과제 밀림을 해결하지 못한 점이다.

이번주 과제가 이전 주자 (라우팅) 과제를 완전 기반으로 하는것으로 보여서

강의수강과 데브노트 정리까지만 일단 이번주차를 끝내고 과제는 저번주차 과제를 진행하였다.

지난 주 회고에도 적은 것처럼 일단 TDD 말고 냅다 진행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여 생각보다는 빠르게 기초는 완성을 하였다.

다만 컴포넌트 분리하고 정리하는 것을 계속 밍기적 미루다가 결국 주말까지 와서야 완성해서 제출하였다.

 

일단 이렇게 된 제 1 이유는 그냥 나이브하게 밍기적하게 1주일을 보낸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이유로는 막연히 "오늘은 이거 할까?" 라는 생각으로 학습을 진행해와서 그런 것 같다.

다음주는 오늘 2시간동안은 뭐뭐 까지 완성시켜야겠다. 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진행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