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SOLID 와 Hexagonal Architecture에 대해 배우는 주차였다.
저번주와 다르게 회사 일도 좀 정리되어서 모각코도 많이 참여했다.
Feeling & Finding
객체지향 설계 원칙인 SOLID는 이전에 이런게 있다 라는 개념 정도로 알고는 있었는데,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주차를 통해 하나 하나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Hexagonal Architecture는 아예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었다.
강의에서 생소한 개념이지만 데브로드 강의를 통해 계속 하고 있었다고 언급은 되었지만,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는 잘 이해는 되지 않았다.
특히 포트/어댑터 개념은 처음에는 너무나 와닿지 않았었다.
그래도 몇 번을 다시 듣고, 코드를 봐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전에 알게 모르게 Hexagonal Architecture 를 따라 과제를 하고 있던게 이해가 되었다.
이전에는 그냥 이렇게 설계한다 라고 강의를 듣고 따라하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왜 이렇게 설계하는지 알고 코드를 짤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Feedback
모각코가 시작한 이래로 하루에 꾸준히 뭐라도 공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별다른 저녁에 약속이 없고, 야근이 없으면 참여를 했더니
3월 출석왕을 달성해 버렸다;;
뭔가 이렇게 된 김에 더욱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기분이 든다.
Future Action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 같은데,
테스트 코드를 좀 적극적으로 도입하자고 목소리를 내볼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일단 좀 더 내용에 대해 빡시게 복습하고 숙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