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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고_프론트엔드 생존코스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5주차 주간회고

배운 것

TDD

Jest

React Testing Library

회고

테스트 코드와 TDD에 대해 배우는 주차였다.

 

사실 프론트 생존코스를 시작하면서 제일 기대?를 하고있던 토픽이었다.

백엔드 테스트 코드와 TDD는 어느정도는 알고 쓸줄은 알았으나,

프론트 테스트 코드와 TDD는 정말 순수하게 새로 배우는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 배우는 개념인 만큼 소화하다가 탈이 난 느낌이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테스트코드 작성하는 것 자체 부터 손에 익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서 어디까지를 테스트로 잡아야 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다.

 

백엔드는 어느정도 아키텍쳐가 정해져 있었고 조금이나마 경험이 있었어서

컨트롤러에서는 이정도 동작까지 테스트하면되고, 서비스에서는 여기정도까지 테스트를 작성하자

이런게 금방금방 정리되는 느낌이었다면

프론트는 일단 컴포넌트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눌지가 아직 감이 잘 오지 않고

이 로직을 어느 컴포넌트에 책임으로 줘야할지 그렇다면 이 컴포넌트에서 어디까지 테스트를 해야할지 

이런 부분들이 아직 명확하게 정하기가 힘든 느낌이다.

 

주저리주저리 썻으나 아무튼 그래서 과제를 또 제시간에 못했다는 말이다😢

저번주차와 동일 주제이지만 TDD를 곁들이는 과제였다.

고통스럽지만 TDD를 하면서 진행을 해야 할까? 와

일단 과제는 해야하니까 다 만들고 나중에 단위테스트 처럼 만들까? 중 고민을하다가,

결국 고통스럽지만 TDD를 조금씩 하고 있는 중이다.

 

강의에서는 TDD과정 보다는 이미 이전에 사용했던 컴포넌트들의 테스트를 작성하는 느낌이 강했어서

유튜브에 있는 홀맨님의 프론트 TDD 세션을 조금 참고해가면서 하는 중이다.

물론 해당 세션도 Redux등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들이 있어서 100% 소화는 못했다.

 

나와있는 프로젝트 시범오픈 + 연말 송년회 및 회식 폭탄으로 인해 학습 시간이 부족해진다...

출퇴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든, 잠을 조금 줄이든 정상진도를 빠르게 따라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