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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고_프론트엔드 생존코스

데브로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12주차 주간회고

으악

 

배운 것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복습(예정)

회고

지난주로 야근의 기간이 지나간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이번주도 퇴근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씻으니 11시인 날이 대부분이었다.

자연스럽게 피곤과 스트레스로 인해 개인공부는 뒷전이 되어버렸고,

현업에서 백엔드를 깊게 파게되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론트엔드 공부는 약간 머리속에서

살짝 사이드 포지션으로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주가 원래라면 12주차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가 끝났어야할 주차이지만,

코스 후반부에서 현업이슈로 삐걱거리면서 결국 지지부진하게 끝맺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어디서부터 꼬였을까를 생각해보니, 디자인 관련내용을 시작한 8주차 부터였다.

사실 테스트코드와 Store 부분에서도 학습의 깊이에 약간의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그건 내가 잘 이해하였는가, 잘 머리에 정리하였는가에 대한 문제였고,

그 이후는 학습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는가의 문제였던것 같다.

 

어차피 생존코스는 한번 듣고 마는 과정이 아니라고 했다.

일단 개념들을 한번씩은 보는 과정은 있었으니, 시간에 조금 덜 쫓기면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생존코스 모두 복습하는 기간을 계획해서 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