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월, 화 2일 동안 강의를 모두 수강했다.
단위 테스트, 통합테스트를 비롯한 테스트관련 코드를 주제고 공부했다.
노트정리는 목요일에 완료했다.
과제는 완성하지 못했다(흑)
퇴근후 모각코는 이번주는 시범 운영이지만 목,금 둘 다 출석했다.
Feeling & Finding
이번주는 테스트 코드에 대한 주차였다.
사실 지금 회사에서 개발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테스트 코드를 거의 작성하지 못했다.
초반에는 꽤 공들여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도 했었는데,
환경적인 문제나, 제품 특성 상 좋은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기 쉽지않은 상황이기도 했다.
그렇게 꽤 오래 테스트 코드는 기억 깊은 곳에 접어두다보니 다시 보니 조금 낯설었다.
추가로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고 있었던 TDD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래서 이번주 과제는 TDD를 통해 진행하려고 맘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진행이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냥 단순히 강의와 조금의 검색을 통한 개념 파악 정도로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책을 사거나 해서 TDD에 대해 좀 더 깊게 따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에 대해서는 TDD에 대한 이해 및 구현과 별개로
DDD와 같은 디자인 패턴에 손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과제 코드도 참고해 가면서 손과 머리에 익혀야겠다.
Feedback
수요일에 결국 탈이 났다.
공휴일이라 낮에는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잠시 밖에 나가있었는데,
사실 그 때도 몸 상태가 딱히 정상은 아니었다. 결국 집에 들어오니 몸에 근육통이랑 두통이 너무 심했다.
수요일 하루를 날려서 그런지 노트정리도 늦고 과제 시작도 늦어버렸다.
그나마 목요일에 낮에 병원 약을 좀 먹고 몸이 나아지고,
목, 금에 퇴근후 모각코 시범 운영에 둘다 출석해서 뭐라도 해서 그나마 노트정리까지는 마무리 했다.
토요일에 취미생활로 하던 오케스트라 공연때문에 하루를 전부 사용하여 이번주는 절대적인 학습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다.
Future Action
다음주부터는 모각코 정식운영인데, 퇴근하고 밥먹고 치우면 8시 시작에 바로 출석은 힘들 것 같지만
최대한 모두 참석하여 공부해야겠다.
이번주 과제를 TDD로 하겠다는 쓸데없는 고집으로 완성하지 못했다.
일단 다음주에 시간을 추가로 더 들여서 TDD말고 개발 -> 테스트 코드 작성 순서로라도 완성을 해야겠다.